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서 행사 진행 국내 인도 시작된 ‘아투라’ 관람 기회 맥라렌 서울이 부산 우동 소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및 소통 기회를 넓혀가는 활동을 지속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국내 인도를 개시한 맥라렌 ‘아투라(Atura)’를 부산 지역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투라 전시 공간은 아투라 이미지 콘셉트 ‘아트 & 미래’를 형상하는 요소를 배치해 꾸며졌다. 행사장 방문객은 아투라의 내외관 체험이 가능하며, 현장 매니저를 통해 모델 상세 설명 청취 및 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570S·720S·600LT·Senna 등 현재 시판 중인 맥라렌 모델의 피규어 증정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맥라렌 서울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맥라렌 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 소통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맥라렌 아투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모델로, 신형 맥라렌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및 전기 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속력 330km
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픽 바이 볼보 등 참관객에게 선보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15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알렸다. 현재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 중인 볼보 팝업스토어에는 볼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Volvo S90 Recharge PHEV)가 전시되고 있다. 여기에 텀블러·카드지갑·여행용 가방 등 볼보자동차의 라이프 스타일 킷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와 함께 시승 이벤트·뉴스레터 신청 이벤트 등이 구성돼 있어 참관객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방문 및 차량 시승을 완료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볼보자동차 및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면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현대 대구 볼보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8일 동안 열린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